살아야 할 이유
빅터 프랭클 박사는 독일계 유대인이며 또 정신과 의사로서 (인간 의미 추구)라는 책을 낸 사람이다.
그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아우슈비츠 유대인 수용소에 갇혀 열악한 환경과 음식, 아무 의료 시설조차 없는 생활을 이겨내고 그 시대의 증언자로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
전쟁이 끝난 뒤 수용소에서 해방된 그에게 기자들은 어떻게 그 지옥 같은 곳에서 생존할 수 있었는지 질문을 하였다.
그러자 그는 이렇게 답변하였다.
"사람이 어떤 마음 자세를 갖는가는 자신의 선택에 달린 일임을 항상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절망을 선택할 수도, 희망을 선택할수도 있었던 저는 그중 희망을 선택했고 그러기 위해서 제가 가장 바라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생각하며 정신을 집중할 피룡가 있었습니다.
내가 다른 유대인 포로들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살아남은 것이 아닙니다.
쓸모 없는 자신에게 닥친 불행한 일들에 절망하느라 에너지를 다 써버리는 대신 오직 희망을 위한, 한 가지의 목표에만 마음을 쏟았습니다.
그것이 제게 살아남아야 할 이유를 주었으며 실제로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승승장부의 생각
바로 하나님의교회에서 중시하는 마인드입니다.
막연한 믿음이 아닌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하나님을 신앙하는 하나님의교회
믿음은 들음에서 나리라 하신 말씀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상고하며 예언과 그 예언이 성취됨을 통해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쌓아갑니다.
믿음 또한 하나님의 은혜로 생기는거지만 무조건 믿는다고해서 구원받는것도 아닙니다.
마7장21절 참조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에 참예하고 싶다면 반드시 하나님의 계명이 무엇인지 그리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명 알아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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