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을 증거하는 안상홍 증인회는 어머니의교훈따라
스스로를 낮추고 겸손함으로 하나님을 경외합니다.
겸손은 내 발바닥보다 더 아래로 내려가고 낮아지는 것이라 했습니다.
겸손은 땅처럼 낮고 밟히고 쓰레기까지 받아드리면서도 그곳에서 생명을 일으키고 풍성하게 자라 열매를 맺게 한다는 것입니다.
또 겸손은 땅과 같아서 밟히고 눌리고 다져져서 아프다고도 말했습니다.
그 밟힘과 아픔과 눌림 속에서 땅은 쓰러진 채 침묵하지만 바로 겸손이 있는 그곳에서 열매가 자라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글을 읽으며 "겸손"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무리 마음속으로 "겸손해야지"라고 되뇌어도 잘 되지 않은 것이 겸손입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나는 내 눈높이의 겸손을 했던 것 같습니다.
내 눈높이보다 더 내려가는 것은 "견디기 힘들고, 그렇게까지는 할 수 없다"고 규정지었나 봅니다.
이제는 내 눈높이가 아닌 땅과 같은 겸손을 실천하겠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그보다 더 낮은 겸손을 친히 행하셨으니 자녀인 저는 땅 같은 겸손이라도 해보렵니다.
밟히고 눌려서 아플찌라도 풍성한 알곡 열매를 맺기 위해 참고 인내하는 땅처럼 비록 지금은 고통스러울지라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풍성한 열매를 생각하며 인내하겠습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면 불만과 교만이 없어지고 겸손한 마음을 갖게 된다"는 교훈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는 기도로 하루를 열고 겸손을 실천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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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삭제겸손한 자세로 엘로힘 하나님을 섬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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