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진리가 사라진 현실에서 두 번째 오신다는 예언의 말씀을 주셨습니다.(히9:27) 안상홍님께서는 초대교회의 진리를 그대로 회복시킨 재림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안상홍님의 구원의 사역을 중시하고 있습니다.
1. 종교의 유래와 특성
종교의 기원은 원시시대의 자연숭배, 주물(呪物)을 숭배하는 페티시즘(fetishism;物神崇拜), 자연계의 모든 생물·무생물에 영혼이 있다고 보는 애니미즘(animism;精靈信仰), 인간과 동·식물의 친연관계를 설정하는 토테미즘(totemism), 샤먼(shaman;呪術師)이 모든 재앙을 물리치고 욕망을 성취시켜 준다고 생각하는 샤머니즘(shamanism), 마나(mana)라는 초자연적 힘을 믿는 마나이즘(manaism) 등에서 초기적 형태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시종교 형태는 사람의 인지발달과 함께 교리가 체계화되고 의식이 정비되면서 점차 고등종교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종교의 궁극적인 목적은 신이나 절대자를 믿고 숭배함으로써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구하고 사후에 구원을 얻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자면 먼저 절대자 곧 신의 존재를 인정해야 하고 능력이 무한함을 전제해야 합니다. 이처럼 종교는 유사 이래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종류가 시대와 지역에 따라 흥망성쇠를 거듭해 왔으며 오늘날에는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가 세계 3대종교로 주축을 이루고 기타 신흥종교 들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2. 그리스도교의 핵심교리는 사람을 믿는 것이다.
세계 3대 종교의 하나인 기독교는 하나님을 천지 만물을 창조한 유일신으로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의 구원자로 영접하며 그의 신앙과 교훈을 따르는 종교를 지칭합니다. 또 사람이 한번 죽게 되면 그 후에 행위대로 심판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이러한 그리스도교의 특성 때문에 하나님께서 장차 심판하실 때에 누가 의롭다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며 누가 불못의 형벌을 받게될 것인가에 대한 논쟁은 끊임없이 제기되었고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으며 장차 심판하실 그 날이 되어야 비로소 논쟁의 시비는 가려질 것입니다. 과연 참 그리스도교의 특징은 무엇일까? 판단기준을 성경에 둔다면 한눈에 적그리스도 인지 아닌지를 분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요일 4:1-3]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찌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곧 육체를 입고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을 그리스도(구원자)로 시인하느냐의 여부가 참과 거짓을 가르는 결정적인 기준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신의 세계에서 통치하시는 하나님과 한시적인 생명을 갖고 한정된 공간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세계 사이에는 서로 왕래할 방법이 없습니다. 물론 신의 세계에서는 인간세계를 손바닥 들여다보듯 하겠지만 반대로 인간세계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신의 세계를 인식할 수 없기에 단지 깨달음과 믿음만으로 더듬어 발견할 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서 가르쳐 주심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빌 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예수님은 근본 하나님이셨습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 육체를 입으시고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자신을 낮추시고 하나님의 아들로서 복음의 길을 걸으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자들의 눈에는 사람(아들)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의 뜻을 이해한 사람들의 눈에는 육신을 쓰고 오신 하나님으로 믿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은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는 것이 하늘에 하나님을 믿는 것이요,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육체를 쓰고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보여 달라’는 빌립에게 다음과 같이 말을 했습니다.
[요 14: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예수님을 본 사람은 하나님을 보았다는 말이며, 육을 쓰고 오신 예수님은 하나님이라는 말씀입니다. 곧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것은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서로 별개가 아닌 동일한 존재로 받아들일 때 비로소 평범한 사람으로서의 목수 아들 예수가 아닌 하나님의 신성이 육체 안에 충만히 내재된 그리스도를 깨닫게 되는 안목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을 하나님으로 믿었을 때에만 그분의 모든 가르침을 하나님의 명령이라 수긍할 수 있고 절대적으로 순종할 수 있게 됩니다. 이처럼 사람을 하나님이라 시인하는 믿음을 가진 모든 이가 모여서 동일한 신앙적 행위를 실천하고 전파함으로서 정통 그리스도교가 이 세상에 설립된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만을 유일신으로 섬기는 유대교인들은 예수님을 자신들과 똑 같은 사람이라 하여 배척하고 급기야 사람이 하나님이라는 이유로 십자가에 매달아 죽게 했던 죄의 극치를 보인 것입니다.
[요 10:30-33]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께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선한 일을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 하느냐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결국 사람을 하나님으로 믿지 못하겠다는 유대교와 이에 반해 비록 사람의 모습이지만 예언을 따라 오셨으므로 하나님으로 믿겠다는 기독교로 양분되는 역사를 초래하게 된 것입니다. 만약 사람을 믿지 않았다면 현재의 기독교는 결코 존재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나타나실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절대조건으로 하여 현재의 기독교가 태동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3. 무엇이 정통인가?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올 수 없다 고집하는 유대교가 정통일까요? 아니면 얼마든지 성경에 미리 기록된 예언이 있다면 사람의 모습으로도 올 수 있다고 확신하는 기독교가 정통일까요? 제각각 옳다고 따르는 사람들이 현존하지만 확실한 것은 둘 다 정통일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이 정통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참과 거짓에 대하여 분별할 것을 요구하고 계십니다. 분별을 포기하고 시대의 조류에 휩쓸린다면 선악과를 먹되 그 행위에 대하여는 스스로 책임져야 할 것입니다. 다행히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담고 있는 성경은 당시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했던 다수의 유대교와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인정한 극소수 기독교(하나님의 교회) 사이에 빚어진 정통성 시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결단을 내려주었습니다.
[요일 4:2-3]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오늘날 또다시 정통성 시비가 재연되고 있습니다. 이는 재림에 대한 예언을 기록할 때부터 충분히 예견된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이 육체로 이루어졌다는 우리 하나님의 교회와 육체로 이루어질 수 없다는 기성교회 사이의 논쟁은 2000년 전 유대교와 기독교 사이에 벌어졌던 사건과 대동소이합니다. 성경은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해 다음과 같이 예언하고 있습니다.
[히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그리스도께서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이 말씀은 그리스도께서 재림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재림은 어떤 모습으로 오실까요? 성경은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나타나심’이란 ‘첫 번째 나타나심이’ 있었기 때문이며, ‘첫 번째’는 분명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셨습니다. 그렇다면 “두 번째 나타나신다”라는 말씀은 첫 번째와 마찬가지로 육체의 모습으로 오신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기독교는 하나님께서 육체로 오심을 인정하고 육체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는데서 시작 되었습니다. 이것이 참된 그리스도교의 시작입니다. 그렇다면 재림 역시 예언대로 육체로 오셨기에 믿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럼에도 부인하는 저들의 정체는...
[요이 1:7] 『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지금 이 시대에도 단지 사람을 재림 그리스도로 믿는다는 이유로 타 종파를 허황된 이단종파로 분류하려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는 스스로가 정통 그리스도교가 아닌 구시대 유대교의 후손임을 스스로 자인하는 증거입니다. 중요한 것은 사람을 그리스도로 믿는 다는 것이 아니고 성경에 그리스도께서 사람으로 오신다는 예언이 있느냐 없느냐 입니다. 대다수의 기득권층의 주장이기 때문에 옳다고 할 수만은 없음을 이미 성경역사는 확연히 증거하고 있고 비록 극소수가 믿는 신종교라 할지라도 예언이 있으면 얼마든지 정통이 될 수 있음을 성경은 입증해 주었습니다.
사람을 하나님으로 믿기 때문에 이단이라 한다면 기독교를 뿌리 채 흔드는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근간은 육체를 쓰고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것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세계 3대종교라 하는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의 근간도 신을 믿는데서 시작이 되었습니까 아니면 사람을 믿는데서 시작되었습니까? 기독교의 예수, 불교의 석가, 이슬람교의 마호멧, 이 모두가 신입니까 사람입니까? 사람이기 때문에 믿지 못하고 이단이라 비방하는 자들은 종교가 무엇인지, 기독교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무지한 자라는 사실을 스스로 인정하는 자들입니다. 성경은 예수님을 사람이라 증거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기독교는 사람을 믿는데서 시작되었다는 말입니다.
[딤전 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우리 하나님의 교회에 대한 정통성 시비에 대한 논쟁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성경의 권위 외에는 없습니다. 천지는 불타 없어질지라도 성경예언은 반드시 성취되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성경이 확실하게 증거하고 있는 육체로 오신 안상홍님을 그리스도로 굳게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들의 정통성 시비는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기독교의 근간을 알지도 못하고 이해하지도 못하는 자들의 억지입니다. 성경은 증거를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우리는 두 번째 예언 따라 나타나신 안상홍님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이 시간도 살아 움직이며 안상홍님은 하나님이시요 육체로 오신 그리스도이심을 세상 만방에 증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 진리의등불 하나님의교회 http://auseo.cafe24.com/technote/board.php?board=qqqmain&command=skin_insert&exe=insert_iboard1_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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