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7일 월요일

하나님의교회 엘로힘하나님 예수님께서 아버지하나님을 알려주신 이유


창 1장 26~28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고 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는데 남자와 여자가 창조되었으니 하나님의 형상에는 남자의 형상뿐만 아니라 여자의 형상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우리가 우리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자’고 하셨다면 얼마나 큰 모순이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성경을 보면서도 하나님은 아버지 외에는 절대로 없다고 고집을 부리고 있습니다. 과연 성경을 어떻게 읽었는지 의구심이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주신 성경의 첫 페이지에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심을 알려주셨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은 남자의 형상을 지니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불러왔습니다. 

마 6장 9절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예수님께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이 기록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은 오로지 아버지시라고 속단해버렸고 어머니 하나님은 결단코 있을 수 없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실상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주기도문을 통해 아버지 하나님만을 언급하신 이유는, 어머니 하나님은 마지막 성령시대에 나타나시도록 예언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갈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이 말씀도 성경에 분명히 기록된 내용입니다. 그럼에도 오늘날 자기 고집과 회개치 않는 마음으로 인하여 어머니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들은 결국 하나님의 진노를 더욱 쌓고 있습니다. 그들은 아버지 하나님은 시인하면서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서는 성경을 통해 확인하고도 아니라고 고집을 부립니다. 자기 마음에 드는 방향을 가리킬 때까지 지팡이를 던지는 할머니와 똑같습니다. 
구원받기 위해서는 이런 고집을 버려야 합니다. 지상의 생명체 가운데 아버지 어머니가 없이도 존재할 수 있는 개체는 하나도 없습니다. 성경뿐만 아니라 온 우주 만물이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신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데 사람들이 자기 고집에 빠져서 어머니 하나님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었을 뿐입니다. 

계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댓글 1개:

  1. 사랑이고 사랑이신 우리 어머니...
    어머니의 품으로 모든 자녀들이 돌아오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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