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4일 수요일

안증회 - [허물] 하나님의교회

허물

알렉산더 대왕이 거대한 헬라제국을 건설한 후 늙기 전에 자신의 초상화를 남기고 싶었습니다.

그는 유명한 화가들을 모두 불러 초상화를 그리게 했지만 만족할 만한 작품을 찾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얼굴에 전쟁의 상처가 흉터로 남아 있는데 그 때문에 화가들이 얼굴을 무섭고 잔인하게 그렸기 때문입니다.

그때 평소 알렉산더를 존경하던 한 화가가 나섰습니다.
그는 왕에게 테이블 위에 팔꿈치를 얹어 손으로 턱을 고인 후 손가락으로 흉터를 자연스럽게 가리도록 요구했습니다.

덕분에 화폭에는 명예와 위엄을 갖춘 왕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알렉산더 대왕은 작품을 흡족해하며 화가에세 큰 상을 베풀었습니다.

진심어린 애정과 노력이 있다면 상대의 허물을 감싸줄 수 있습니다.
넓은 바다가 모든 더러운 것을 받아 정화시키듯이.



어머니의 교훈으로 거듭남의 하루하루를 보내는 하나님의교회는 이 세상의 이치를 인정합니다.

바다가 모든 더러운것을 받아 정화시키듯이 
바다의 3프로의 소금이 바다를 정화시키듯이
바다의 소금이 되고 세상의 빛이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자 하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발걸음은
오늘도 쉼이 없습니다.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 영광을 온 세계에 전합니다.

www.watv.org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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