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2일 목요일

겸손의 성품을 배워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겸손의 성품을 배워

겸손이란 남을 높이고 자기를 낮추는 태도를 말합니다.
겸손의 반대되는 말은 거만입니다.

거만은 겸손과 정반대로 나를 높이고 남을 낮추는 태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마23장12절)"하시며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자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족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교훈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모든 뜻에 "겸손"이 내포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순종, 믿음, 사랑, 온유... 이 모든 하나님의 뜻을 겸손한 자만이 행할 수 있습니다.

자기의 뜻을 굽혀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게 되고, 자신의 생각을 버려야 하나님의 생각을 부여받아 믿음을 갖게 됩니다.

형제자매에게 고개를 숙여야 진정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고, 내 고집을 꺽어야 온유한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거만한 자는 자기 뜻과 생각과 고집으로 가득 차 있어 무엇을 담아줄 수 없지만 겸손한 자는 모든 것을 비운 그릇과도 같아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과 하늘의 유업도 넉넉히 받아 누릴 수 있습니다.

자기를 낯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시며 하나님께서 친히 본보이신 겸손의 성품을 배워 하늘의 만가지 은혜를 모두 다 누리는 하늘 자녀들이 되어야겠습니다.

"진실로 그는 거만한 자를 비웃으시며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나니(잠3장34절)"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늘  상대를  높이고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라  겸손함을  배워갑니다

  www.watv.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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