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1일 월요일

하나님의교회 복음선교협, 인천 서구 정화 봉사활동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인천시 서구 일대에서 환경정화 자원봉사에 나섰다.

하나님의교회 성도와 인근 주민 등 200여 명은 7일 마전동 택지개발지구와 검단동 일대 대로변과 주택가, 아파트 단지, 화단 등을 돌며 쓰레기를 줍고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광렬 인천서구 하나님의교회 당회장은 “택지개발지구와 주택가, 원룸지역 등에 버려진 쓰레기가 주민들과 아이들의 생활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 시민들의 환경의식을 개선하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이종민 서구의회 의장, 이의상·천성주 구의원 등이 함께 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깨끗한 환경이 깨끗한 마음을 갖게 해 준다”며 “행사를 통해 행복하고 편안한 서구가 될 수 있도록 애쓰신 참여하신 분들께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하나님의교회는 환경뿐 아니라 헌혈 릴레이와 이웃돕기, 재난구호활동 등 헌신적인 자원봉사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발췌  기호일보

http://m.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5735

댓글 1개:

  1.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기 위하여 봉사활동에 힘쓰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마음에 진정성이 가득 담겨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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