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음성
그 옛날 시내산 불 가운데
강림하시어 십계명 반포하신 권능의 하나님이시건만
온 산은 크게 진동하고
우뢰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
심히 큰 나팔소리와 함께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이시련만
하나님 보려고 나간 백성들 신칙하시고
거룩하지 못한 자 성령하지 못한자
아무도 시내산에 오를 수 없었건만
지금은 시온산에 하나님께서
친히 육체 옷 입고 강림하시어
생언약 절기를 반포해주신다.
우리만을 향한 잠잠한 사랑의 그 음성에
우리의 굳은 심령은 모두 녹아내리고
우리의 마음은 진정한 평화를 느낀다.
영의 부모 그리워 뵙고자 나아간 우리
막지 아니하시고 사랑으로 다 품어주신다.
아직 거룩하지 못한 우리들
아직 성결하지 못한 우리들
당신의 보혈로 다 씻기시고
시온으로 오라 부르신다.
감히 우러러 뵙지 못할 전능의 하나님이시건만
눈과 눈이 마주보며 주옥같은 생명의 말씀
따뜻한 음성으로 하나하나 풀어서 먹여주신다.
저희들에게는 아니듣게 하시고 우리들에게는 듣게 하시니 하나님의 자녀들만 들을 수 있는 귀를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 옛날 시내산에서 들었던 하나님의 음성을 이제는 시온산(하나님의교회)에 친히 육의 옷 입으시고
우리에게 새언약 유월절 영생의 진리를 선포하여주신 안상홍님.
안상홍님께서 '내 아들 내 딸들아 조금만 참고 견디라' 는 아버지의 음성에
우리는 어려움 고난이 오더라도 아버지 안상홍님 그 음성에 귀 기울이며 안상홍님의 말씀에 오늘도 순종합니다.
하나님의교회는 나의 갈한 심령에 다니같이 영양을 공급해주고 또한 사랑으로 포근히 감싸주십니다.
저희가 되지 말고 우리가 되어서 하나님의 음성을 우뢰소리로 듣지 마시고 생명의 소리로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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